후원금 불우이웃과 청소년들에게 '크리스마스 칸타타'공연 관람에 쓰여



사랑과 꿈을 주는 후원회는 ㈜태강마이닝핀테크가 ‘크리스마스의 기적 프로젝트’에 후원금 을 전달해 왔다고 17일 밝혔다.<사진>

전달된 후원금은 불우이웃과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사랑과 꿈을 주는 후원회가 선정한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에 전달했다.

‘크리스마스의 기적 프로젝트’는 매년 다가오는 연말 문화소외계층(기초생활대상자, 다문화가정, 새터민, 청소년 등)에게 우수 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윤국원 ㈜태강마이닝핀테크 대표는 “이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불우이웃이나 소년.소녀 가장 및 청소년들에게 크리스마스 칸타타 관람을 지원해 조금이나마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과 꿈을 주는 후원회가 선정한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지난 2015 세계최고 권위의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 최고상을 수상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오는 25일과 26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