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개리 인스타그램, 연합>
'극비 결혼' 리쌍 개리, 아빠 됐다 "개리 주니어"…SNS에 2세 발 사진 올려

극비리에 결혼해 화제가 된 힙합듀오 리쌍의 개리(본명 강희건·39)가 아빠가 됐다.

17일 가요계에 따르면 개리의 부인은 최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개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의 발 사진을 올리고 "개리 주니어"라고 썼다.

가요계 관계자는 "개리가 아빠가 됐다. 출산일은 10월 말인지 11월 초인지 모르겠으나 부인이 출산한 것은 맞다"며 "개리가 2세가 태어나 크게 기뻐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앞서 개리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천년가약을 맺었다"라는 글을 올리며 결혼을 깜짝 발표한 바 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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