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7080만만세 발표회'에서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동구노인복지관

인천 남동구노인복지관은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 경로당 노인 500여명과 함께 ‘7080만만세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발표회에는 지역 경로당 157곳에서 참가한 16개 팀의 노래, 체조, 민요, 난타, 밸리댄스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인천출신 팝페라 그룹 보헤미안과 남동구노인복지관 강사·직원들의 축한공연도 진행됐다.

김용배 남동구노인복지관장은 “각 지역에서도 남동구노인복지관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남동구노인복지관은 경로당에 다양한 여가문화 보급을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정규기자/jeongkyu9726@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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