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한 연탄은 가족봉사단이 올해 하반기 불우이웃 돕기 위한 기금 마련 나눔 바자회에서 판매한 수익금으로 지원했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해 자원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강현구 센터장은 “추울 날씨에 불구하고 많은 가족들이 참여해 고맙다”며 “앞으로도 가족봉사단이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