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이 금강펜테리움IT타워를 시작으로 오비즈타워 까지 총 11회에 걸쳐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고용노동부안양지청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은 일자리 발굴을 통한 고용률 제고를 위해 직접 찾아가는 사업장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합동설명회는 사업주가 요청하거나 입주규모에 따라 합동설명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지역내 11개 지식산업센터를 합동설명회 개최 대상으로 선정했다.

안양지청은 금강펜테리움IT타워를 시작으로 오비즈타워 까지 총 11회에 걸쳐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특히 지난 16일 오비즈타워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지청장이 직접 참석해 입주기업 중 안양지역 청년 및 여성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기업을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정호 지청장은 “합동설명회를 통해 입주기업들에게 고용장려금 등 다양한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지원제도, 근로기준, 산업재해예방 등 우량 일자리 발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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