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부터 3개월간 합동설명회는 사업주가 요청하거나 입주규모에 따라 합동설명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지역내 11개 지식산업센터를 합동설명회 개최 대상으로 선정했다.
안양지청은 금강펜테리움IT타워를 시작으로 오비즈타워 까지 총 11회에 걸쳐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특히 지난 16일 오비즈타워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지청장이 직접 참석해 입주기업 중 안양지역 청년 및 여성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기업을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정호 지청장은 “합동설명회를 통해 입주기업들에게 고용장려금 등 다양한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지원제도, 근로기준, 산업재해예방 등 우량 일자리 발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