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인천 남구 학익동 소재에서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공단 관계자들은 이날 주민들을 위해 주택 에어캡과 문풍지를 전달하고, 미니태양광을 설치했다.
공단과 함께 봉사에 나선 KEA 인천지역본부는 에어캡과 문풍지 시공을, JH에너지는 미니태양광을 기부를 실시했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올 겨울에 에너지이용에 취약한 가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봉사를 실시했다”면서 “공단은 앞으로 취약가구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22일 인천 남구 학익동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인천본부 담당자들이 주민들에게 전자레인지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한국에너지공단 인천본부
최문석기자/chlanstjrig@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