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가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블락비는 22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다. 날도 많이 추운데 컨디션 조절 잘 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블락비가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박경은 "수험생들 지금까지 노력한 것 잘 발휘해서 좋은 결과 있길 응원하겠다. 수능 잘 보고 우리 음악도 들으면서 우리도 응원 많이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범은 "컨디션 조절 잘해서 시험 긴장하지 말고 잘 봤으면 좋겠다"며 수능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재효는 "노력한 것보다 훨씬 더 결과가 좋으니까 걱정 마라. 파이팅이다"고 말했다.
피오는 "우리 비비씨(팬클럽)들은 공부도 잘 하고 시험도 잘 볼 거라고 우리가 믿어 의심치 않는다. 꿀벌들 파이팅"이라며 수능 수험생들을 독려했다.
한편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포항 지진으로 일주일 미뤄져 2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의 각 고사장에서 진행된다. 홍지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