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과 영종도를 잇는 민자대교 손실보전금 부담 문제로 지난 11년간 지지부진하던 제3연륙교(청라~영종) 건설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인천시는 제3연륙교 건설로 발생하는 영종대교 손실금에 대해 제3연륙교 개통 직전 교통량 대비 70%이하 만 보전하는 방안을 국토교통부와 합의해 내년 제3연륙교의 실시설계를 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6일 인천로봇랜드에서 바라본 제3연륙교와 청라지구간 연결될 인천김포고속도로 남청라 나들목 일대. 윤상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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