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6·13지방선거에서 양평군수 후보로 나서는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경쟁율이 점차적으로 높아지는 양상. 

당초 윤광신(63)경기도의원과 한명현(61) 양평군체육회 전 사무국장 등 2파전으로 전개되는 양상이었으나 최근 바른정당에서 복당한 강병국(54) 경기도체육회 총괄본부장이 가세하면서 3파전으로 확대. 

양평군수 출마설이 끊이지 않고 있는 양평출신의 전진선(59) 여주경찰서장이 지방선거 90일 전 공직을 사퇴하고 양평군수 출마를 강행할 경우 4파전 확대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김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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