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청년네트워크포럼 김포청년창업생존기 포럼’이 지난 27일 김포 북변동 모두의 공간에서 시작됐다.

이번 포럼은 오는 12월 8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지난 10월 18일 정부의 사회적 경제를 중심으로 한 청년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경제생태계조성계획을 발표하면서 사회적 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청년들의 유입이 많아지고 창업에 대한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자 개최됐다.

12월 1일 홍대스테이라운지와 수상한거리 백종범 대표의 ‘홍대문화빨대꽂기’, 4일 SK네트워크의 임원 출신의 재인컨설팅 김상현 대표의 ‘청년이 돈 버는 구조’, 6일에는 소셜이노베이션 그룹의 양세진 대표의 ‘빅퀘스천:사회적경제와 존재의 몫’ 등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토론시간이 진행된다.

표명구·노진균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