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디어 발표회에서 황은성 시장과 공직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성시청
안성시가 공무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28일 공무원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11월 아이디어 발표 대회에는 올해 가장 많은 69건이 접수돼 이진호 홍보담당관실 주무관이 제안한 ‘시청 정문 기둥 철거로 개방적 청사 이미지 형성’안이 아이디어왕으로 선정됐으며, ‘안성맞춤 랜드에서 만나는 상상톡톡 신나는 도서관-놀이터’,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119 생명번호 보급’ 등이 주목 받았다.

심재용기자/sjr@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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