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미사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1-1단계’ 지역에 대한 토지개발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새로이 지번·지목·면적·좌표 등 946필지(201만7천88.4㎡)의 지적공부를 확정(토지대장, 경계점좌표등록부 등)했다.

이번에 새롭게 확정된 토지는 덕풍동 220필지(9만1천316.4㎡), 망월동 649필지(151만9천119.1㎡), 풍산동 56필지(9만3천890.6㎡), 선동 21필지(31만2천762.3㎡) 등 총 946필지(201만7천88.4㎡)이다.

지목별로는 대 699필지(126만9천578.2㎡),학교용지 10필지(8만2천599.5㎡), 종교용지 9필지(1만2천894.1㎡), 주차장 14필지(1만9천109.5㎡), 공원 65필지(20만8천757.2㎡) 등이다.

미사지구 내 아파트가 첫 입주를 시작한 지 3년 만에 지적공부가 확정·시행됨에 따라 앞으로 지적공부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으며 미사지구 1-1단계 지역 소유자는 등기 등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없게 됐다.

이와 관련 토지에 대한 소유권보존등기 및 소유권이전 등기 등에 대한 진행상황 및 절차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하남사업본부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지백·김동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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