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들이 안양박물관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 사진=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최근 제235회 정례회 복지문화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중 안양박물관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위원들은 안양박물관 관계자로부터 특별 전시실 청정소화설비 공사 자체 조사 결과와 방호 구역 내 자동폐쇄장치용 동관 미연결, 가스체크밸브 미설치에 대한 하자보수 등 사후 조치결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점검했다.

김필여 위원장은 “시공불량 부문 하자 보수를 완료했지만, 소방관계자와 협의해 소방시설 점검을 다시 받아 유사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철저하게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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