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을 받아 실시된 연탄나눔 봉사활동에는 여주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여주여강로타리클럽과 명성로타리클럽, sh봉사단, 북내한마음봉사단, 희망연맹 등 6개 봉사단체 청소년 50여명이 참여했다.
고제경 센터장은 “춥고 긴 겨울을 지내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이 따스한 온기의 화수분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여주시자원봉사센터는 어둡고 그늘진 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많은 소외계층의 징검다리 역할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