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내년도 6·13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원경희(63) 여주시장과 예비출마 후보자로 거론되는 원욱희(68) 도의원, 최봉순(62) 전 고양부시장, 이충우(58) 누리플랜㈜ 고문 등이 나란히 참석해 눈길.
이날 김선교 여주·양평당협위원장으로부터 부위원장 임명장을 받아든 누리플랜 이 고문은 “전통적 보수지역인 여주시에서도 시민들로부터 외면 받는 작금의 현실이 너무도 안타깝다”며 “보수텃밭의 옛 모습을 되찾아 내년도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당원들과 온힘을 기울이겠다”고 다짐.
김규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