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시가 충남 청양군 군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제3회 전국 청소년 독서토론 한마당'을 개최했다. 사진=군포시청
군포시는 최근 충남 청양군에 소재한 군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제3회 전국 청소년 독서토론 한마당’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전국 중·고등학교 11개팀 50여명 참여한 가운데 비경쟁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독서토론 한마당은 독서 인구의 저변 확대와 토론문화 활성화를 위해 열렸다.

토론은 학생 3명이 한 팀을 이뤄 군포의 책인 ‘휘둘리지 않는 힘’,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에 대해 미리 공지된 2개의 논제 ‘햄릿은 과연 우유부단한 사람인가’, ‘불가능한 용서는 있는가’를 가지고 진행됐다.

특히 토론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재미와 지혜, 상호 배려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승패를 가리지 않는 비경쟁 심층토론 방식으로 운영돼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시 관계자는 “경쟁을 벗어난 심층토론으로 진정한 토론 문화를 되새기고 우정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는 등 참가자들의 호응이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철·이보람기자 / kw82112@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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