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비디오스타' 후지이 미나 "김동원, 잠자리 까다로워…결국 집에서 잤다더라"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김동완의 잠자리가 까다롭다고 폭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20세기 감성 낭만어택 소년소녀 특집'으로 꾸며져 장항준 감독, 배우 최민용, 후지이 미나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후지이미나씨가 김동완씨의 잠자리가 까다롭다고 했다고 하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후지이미나는 "진짜 까다롭다. 함께 인천에서 독립영화를 찍었었는데 제작진이 새로운 호텔을 숙소로 잡아줬다. 그런데 김동완씨가 새로운 것에 대한 알러지가 있어서 오래된 숙소로 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런데 그것도 너무 오래되서 적응을 못하더라. 그래서 결국 집으로 가서 잤다더라"고 김동완의 까다로운 잠자리에 대해 폭로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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