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로타리클럽(회장 양선환)이 최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계양1동 주민센터에 100만 원 상당의 이불 20채를 기탁했다.
이불은 홀로 추운 겨울을 맞는 지역 내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양선환 회장은 “주위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태영 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계양로타리클럽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종환기자/cnc4886@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