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 여주지사 1일 명예시장이 된 윤준호 여주대 총장이 지사 종합민원실 데스크에서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있다. 사진=여주대학교
윤준호 여주대학교 총장이 지난 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여주지사 1일 명예지사장이 됐다.

1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된 윤 총장은 공단의 주요업무 체험과 주민들의 생생한 민원의 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했다.

윤 총장은 관계직원으로부터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대책 및 치매 국가책임제 관련 장기요양서비스 지원강화,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를 통한 국민 수명 연장, 맞춤형 윤리경영을 통한 국내 최고의 청렴문화 정착 등 건강보험공단의 역점사업 및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 받았다.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 및 청렴 공단 만들기 운동에 깊은 관심을 표시한 윤 총장은 건보의 주요 역점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한편, 건강보험공단 여주지사는 2014년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는 등 지사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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