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는 이필운 안양시장, 김대영 안양시의회 의장,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새마을지도자 및 가족 등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사례 발표와 함께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에서 정재권 안양5동협의회장과 이희순 온새미로 작은도서관 회장 등 2명이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단체 장관상에는 안양1동부녀회가 종합평가 부문 최우수상은 안양5동협의회·부녀회가 3년 연속 최우수를 수상했다.
원광희 회장은 취임후 정책사업 추진해 새마을 모범 가족상과 회원배가 우수상, 희망·행복 1%나눔 우수상 등 특별상을 신설해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 진작에 기여했다.
이필운 시장은 “안양시새마을지도자들의 봉사정신이 지역사랑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다”며 “제2의 안양부흥에 소중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