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은 문화콘텐츠 분야의 창작·창업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구축한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경기콘랩)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플랫폼 연계를 통한 창작자 콘텐츠 유통 지원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 유통 지원은 경기콘랩의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슈퍼끼어로 시즌4’에 참여한 창작자의 상품홍보, 입점연계, 판매촉진를 위한 것으로, “2017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윈터” 전시회 및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기획전 참가로 진행된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창작자가 창업에 도전할 수 있기 위해서는 판로 개척을 통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중요하며, 창작자를 위한 창업 지원 기관으로써 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언기자/soounchu@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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