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광명시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청년일자리를 주제로 대학생과 소통에 나섰다.

6일 양 시장은 한성대학교를 방문해 행정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양 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변화하는 노동 환경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 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특강은 공감소통이라는 주제에 맞춰 강의는 최소화하고 질의 응답시간을 늘렸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청년일자리와 광명동굴, 유라시아 대륙철도 프로젝트 등 혁신과 상생의 성과를 놓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했다.

양기대 시장은 “청년을 위한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이 시대의 가장 큰 과제”라며 “청년들과 현장에서 직접 만나 허심탄회하게 한 이야기들을 정책에 반영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많이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양기대 시장의 대학생들과 공감소통 시리즈는 오는 9일과 13일 오후 5시 숭실대학교와 동국대학교에서 각각 열린다.

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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