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는 지난 11월 지역내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연말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화성도시공사는 2017년 연중 사랑의 헌혈, 지역별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지난 11월 사랑의 힐링하우스 4개소, 사랑의 연탄배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연탄배달 사업은 공사 임직원 및 가족 80여명이 390여만 원의 후원금을 모금해 화성시 송산지역 10가정에 연탄 5천장을 배달하고 생필품도 전달했다,.

또 화성도시공사 노동조합 주관으로 팔탄면 4개 가정의 사랑의 힐링하우스를 진행함으로써 나눔문화의 확산 및 지역사회공헌을 하고 있다.

한편, 강팔문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내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와 관심으로 공사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창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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