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 새솔 어린이집이 최근 장수서창동 주민센터를 방문,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송수진 새솔 어린이집 원장은 최근 진행한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 100만 원을 지역 저소득 가정을 위한 난방비에 써 달라며 기부했다.
송진호 장수서창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온정을 보낸 어린이집 원아들, 학부모님,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장수서창동은 지역사회 내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정규기자/jeongkyu9726@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