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리카 컨소시엄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를 발빠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하기 위해 여러 회사들로 구성됐다.
이번 협약에서는 상호발전과 공동이익이 되는 교육사업 협력과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협력, 상호시설 및 자원 등 공동 활용, 기타 실무업무에 따른 산학협력 추진 등이 논의됐다.
유석성 안양대 총장은 “양 기관의 협력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협력함으로써 안양대 이공계 학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안양대가 메탈리카 컨소시엄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의 선두주자로 이끌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