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르미가족봉사단에서는 9일 부평역일원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및 공공시설물 깨뜻이 이용하기 캠페인에 앞서 광장에서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푸르미봉사단

푸르미가족봉사단(회장 양동현)은 9일 부평역 광장에서 학생 학부모 50 여명과 기초질서 바로 지키기, 공공시설물 깨끗이 이용하기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박위광 단장은 캠페인에 앞서 “공중화장실을 깨끗이 이용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청결하고 위생적인 화장실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모두가 동참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푸르미가족봉사단은 연말연시를 즈음해 ‘사랑의 김장.연탄 나눔’ 행사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펼치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조성과 행복한 인천을 만드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박영재기자/jie@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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