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제공
평균 60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맴버들, 박준금·김영란·김혜정 실제 나이는?

KBS1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 출연하는 배우들 나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9일 첫 방송에서는 배우 박원숙의 남해 집에서 김영란, 김혜정, 박준금이 생활하는 모습이 나왔다.

박준금은 이날 새 멤버로 합류해 12번의 시험관 아기 시술 시도, 10년 전 이혼 한 사연 등 이야기를 털어놨다.

방송 후 이들의 나이에 대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것.

네 명 중 박원숙은 1949년생(올해 69세)으로 제일 맏언니다. 이어 김영란 1956년생(올해 62세), 김혜정 1961년생(올해 57세), 박준금 1962년생(올해 56세) 순이다.

한편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평균나이 60세 여배우들의 동거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박병준기자/pbj@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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