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메디컬 코스메틱 화장품 전문 제조·유통업체 ‘메디퓌센’이 최근 중국 발해대학교와 업무지원 실습취업 협정식<사진>을 가졌다.

협정식은 신규 개설하는 발해대 뷰티미용 학과 전공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발해대는 요녕성 진저우시에 위치한 최고 성급 국립 종합대학이다.

메디퓌센은 대학에 국내 실습과 창업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경자 메디퓌센 대표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양 국가간의 교육문화 콘텐츠 교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정용기자/regenbogen0@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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