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의왕교육청 지역내 군포 당정초등학교가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최하고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2개 기관에서 후원한 41회 전국초중학교 발명글짓기만화 공모전에서 단체상을 수상했다. 사진=군포당정초등학교
군포의왕교육청 지역내 군포 당정초등학교가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최하고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2개 기관에서 후원한 41회 전국초중학교 발명글짓기만화 공모전에서 단체상을 수상했다.

전국초중학교 발명글짓기만화 공모전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청소년들에게 발명에 대한 배움과 탐구활동을 증진시켜 창의적 발명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당정초등학교는 모든 학생이 발명글짓기와 발명만화 공모전에 참가했다.

그동안 당정초등학교에서는 4차산업혁명시대의 학생 꿈 맞춤형교육을 실시해 ▶과학캠프 ▶과학의 달 행사 ▶학교 안 생태체험교실 ▶학교 밖 과학체험활동 ▶세계청소년 올림피아드대회(KIYO 41) 창의력 팀 대항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의적 과학인재 양성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학교 단체상은 물론, 발명글짓기분야에서 25명의 수상과 발명만화분야에서는 11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서울시 대치동에 위치한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백광현 교장은 “발명글짓기만화공모전 참가 경험을 통해 다가오는 미래 사회에 대처하는 당정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도전과 희망을 엿볼 수 있는 대회였다”고 말했다.

김명철·이보람기자/kw82112@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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