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시의회 이석진 의장이 '2017 한국을 빛낸 대한민국국회평화대상'에서 지방자치의회 평화발전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군포시의회
군포시의회는 이석진 의장이 최근 대한민국국회평화대상위원회와 세계평화사랑연맹이 공동 주최·주관한 ‘2017 한국을 빛낸 대한민국국회평화대상’에서 국제평화공헌 부문의 반기문 전 UN사무총장과 더불어 지방자치의회 평화발전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3일 밝혔다.

이석진 의장은 재선의원으로 전반기 부의장에 이어 2016년 7월부터 제7대 후반기 의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평 받는 인물로서 뛰어난 리더십으로 귀감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게 됐다.

이석진 의장은 “지방의회는 시정발전에 대한 지혜를 모으고 지역주민의 고충해결을 위한 평화적인 창구인 만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의정활동을 펼침에 있어 잘못한 점이 있으면 따끔한 충고를, 잘한 점이 있으면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명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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