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희정 여주시의원이 지난 11일 ㈔부패방지국민운동 총연합회 양병원 중앙상임위원장으로부터 '부패방지 청렴인증서'를 받고 동료의원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여주시의회
윤희정 여주시의원이 지난 11일 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부패방지국민운동 총연합회 양병원 중앙상임위원장으로부터 ‘부패방지 청렴인증서’를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소속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등이 주관하는 청렴지도자 인증서는 부패방지 국민운동을 통해 국가경쟁력과 청렴도를 높여 맑고 깨끗한 나라를 만드는 데 기여한 지도자를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윤희정 의원은 “시민의 대변자로서 더욱 깨끗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도록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의 인증서로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공정한 의정 활동으로 청렴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