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감리교회는 매년 연말 부평2동 저소득 주민들에게 ‘사랑의 선물 꾸러미’를 전달해 왔다.
특히 부평구 ‘사회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의 쌀’을, 겨울철에는 ‘김장김치’, ‘청소년 장학금’을 각각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부평2동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돼 다행스럽다”며, “이불을 전달받은 어르신, 장애인 세대들도 매우 만족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환기자/cnc4886@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