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 수는 683만8천여명으로 지난해보다 22만9천여명 증가했다.
경인지방통계청은 1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 11월 경기도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실업률은 2.9%로 전년대비 0.4%p 하락했다.
실업자 수는 20만6천여명으로 지난해보다 2만여명 줄었다.
성별로는 남자는 실업자가 8천여명 늘었지만, 여자는 2만7천여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15세 이상 인구는 1천89만5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21만1천여명 증가했다.
경제활동인구는 704만4천여명으로 20만9천여명 늘었으며, 경제활동참가율은 64.7%를 기록해 0.7%p 상승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385만1천여명으로 전년대비 1천여명 늘었다.
채태병기자/ctb@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