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가 비산체육공원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사진=안양시청
안양시는 비산체육공원 준공식을 갖고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2015년 3월 비산체육공원 조성공사를 착공해 5만8천954㎡ 면적에 총사업비 85억6천200만 원을 투입, 축구장 2면을 조성했다.

또한 풋살장 2면, 족구장 3면, 농구장 2면, 산책로, 관리동, 주차장 194면으로 꾸몄으며 체육시설은 시설관리공단에서 맡아 관리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운동 공간을 확대해 언제 어디서나 생활체육을 할 수 있는 힐링 건강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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