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미로 등 인천 16개사 기업들이 2017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에 선정돼 기업 지정증을 수여 받았다. 사진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최근 청 내에서‘ 2017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서는 (주)미로 등 인천 16개사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지정증을 받은 뒤 수출 성공 사례와 해외바이어 발굴 노하우를 소개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향후 정책자금 금리 우대와 보증한도 증액 등의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천중기청은 수출액 500만 불 미만 중소기업 중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 발굴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박선국 청장은“청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들과 함께 수출 유망기업 발굴을 통해 기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주)미로 등 인천 16개사 기업들이 2017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에 선정돼 기업 지정증을 수여 받았다. 사진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최문석기자/chlanstjrig@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