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시
쿠시, 마약 흡연 협의로 불구속 입건…소속사 "확인 중"

래퍼 겸 프로듀서 쿠시가 마약을 흡입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쿠시는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빌라 무인 택배함에서 1g의 코카인을 가지러 갔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쿠시는 마약류인 코카인을 구매하고 흡입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쿠시가 속한 더블랙 레이블 측은 "기사로 해당 소식을 알았다. 진위 여부를 파악 하고 있다. 확인 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쿠시는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에 프로듀서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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