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시
'마약 흡연 혐의' 쿠시는 누구?…소녀시대 유리 사촌동생 비비안과 열애 중인 YG 프로듀서

마약 흡연 협의를 받고 있는 래퍼 겸 프로듀서 쿠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쿠시는 지난 2003년 레게 듀오 스토니스컹크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지난 2016년 테디와 함께 YG의 새 독립 레이블 더블랙레이블에서 활동 중이다.

자이언티 '양화대교', 그룹 투애니원 '아이 돈 케어' 등 히트곡을 작곡했다.

지난해에는 Mnet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로 출연,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tvN '그녀석들의 이중생활'에 출연 중이다.

특히 쿠시는 지난해 7월 모델 비비안과 공개 열애를 선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비비안은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동생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15일 서울 방배경찰서는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류인 코카인을 구매해 흡입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쿠시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확인 후 입장을 밝힌 것"이라고 전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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