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덕(왼쪽)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가 문학경기장 내 대표이사 집무실에서 숭의교회 이선목 담임목사와 인천 구단과 교회의 상호 발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밀착활동 발굴 및 실행에 공동 협력하기로 하는 등 상호간의 발전 도모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강인덕 인천 구단 대표는 “숭의교회와 함께 상생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구단과 숭의교회가 함께 힘을 합쳐 지역사회에 한 발 더 다가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길호기자/sgh@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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