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인천시장애인체육인의 밤'행사에 참석한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 지도자 등이 행사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인천시장애인체육회

인천시장애인체육회가 최근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제갈원영 시의회 의장, 가맹단체장과 임직원, 선수, 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 ‘인천시장애인체육인의 밤’행사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천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 및 유관기관의 노고를 격려하고 각종 대회 수상자와 공로자를 포상했다.

특히 올해는 창립10주년을 맞이하여 1대 처장인 정의성 처장을 비롯한 1대부터 4대까지 역대 사무처장의 공로를 치하하는 감사패를 전달한다.

유정복(인천시장)시장애인체육회장은 “올 한해를 마무리 하는 자리로 그 동안 장애인체육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고맙다”며 “따뜻하고 건강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2018년 새해에도 장애인체육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송길호기자/sgh@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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