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물류 혁신 신기술 발굴을 한 인천 물류 스타트업 13개사를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사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근 센터 내에서 ‘인천 스마트물류 창업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물류와 사물인터넷IOT 등 차세대 물류 신기술을 갖춘 물류스타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이날 시상식에서 (주)라이엇(대표 강주형) 등 인천 스타트업 13개사를 선정했다.

특히(주)라이엇은 무선통신과 LED센서를 융합한 신기술로 향후 의약품 등 다양한 분야 적용이 가능한 점을 높이 사 대상을 수상했다.

(주)인터마인즈(대표 김종진)의 경우 시각지능을 통한 지능형 무인 편의점 구축 기술로 호평을 받았다.

주영범 센터장은“한진과 KT등 전담 기업과 협력해 물류 분야 스타트업들의 발굴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문석기자/chlanstjrig@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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