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하 회장(오른쪽)이 유정복 인천시장으로부터 최우수상을 받고 있다. 사진=강화군새마을회

인천 강화군새마을회가 시새마을회가 주관한 2017년 인천시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군구 새마을종합평가에서 4연속 최우수회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강화군새마을회는 인천시 10개 군구 종합평가에서 조직, 재정, 5대 중점분야 추진과 가정새마을운동 및 인천사랑운동 등에서 높은 평가점수를 받았으며, 2014년부터 4회 연속 최고의 지회라는 영예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교동면협의회(단체) 포함 3명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시장상 7명 등 총 15명이 우수지도자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박주하 회장은 “이번 수상은 헌신과 봉사에 앞장선 회원들 모두의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더욱 분발하여 근면, 자조, 협동정신의 새마을운동에 선봉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이상복 군수님과 전 회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범수기자/ameego@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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