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축산농협은 그동안 임직원이 혼연일체로 조성한 농촌사랑기금 1천여만 원을 안양시, 광명시, 군포시, 안산시, 시흥시 등 지역내 총 12개 금융사업장(지점)에서 인근지역 기부금단체(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외 8)를 통해 소외계층지원 및 지역사회공헌 후원금(물품)으로 지급했다.
손연식 조합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듯한 새해를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봉사하는 농협, 고마운 농협으로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