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맥심 제공>
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볼 걸, 배우,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 중인 방송인 겸 모델 함민지가 관능미를 뽐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이번 남성잡지 맥심(MAXIM) 1월호 화보에서 함민지는 신인답지 않은 관능미와 눈빛을 한껏 발산했다.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함민지는 '국내 최초의 볼 걸'이란 수식어에 대해 "(SK와이번스) 구단에서 먼저 연락이 와서 하게 됐다. 덕분에 국내에선 처음이자 마지막 볼 걸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라며 자랑스러워했다.

함민지는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 속해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도 활동한다. 이에 대해 그녀는 "나라에서 만들어 준 명함에 '홍보대사 함민지'란 단어만으로도 자랑스럽다"며 소감을 밝혔다.

2018년에는 "입식 격투기 단체인 맥스FC의 맥스 걸로 활동할 예정"이라는 그녀는 앞으로 다양한 영화와 예능에 출연하는 것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함민지는 "맛집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준비 중이다. 내가 먹는 걸 좋아해서 열심히 먹어보겠다"라고 말하며 희망찬 새해 계획을 밝혔다.

한편 함민지의 관능적인 화보는 맥심 2018년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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