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해 3월부터 전국 최초로 ‘대시민 개인정보 파기 서비스’를 시행 중이며 지역내 기업체 및 학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폐스마트폰,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의 저장매체를 무료로 파기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사이버 침해 및 개인정보 유출에 대비해 사이버보안관제센터에 정보보호 전문요원을 배치, 정보보안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별도의 전문관을선발하는 등 정보 보안 분야의 인력을 확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매월 사이버보안진단의 날을 지정해 소속 및 산하기관의 모든 개인PC를 대상으로 보안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