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최근 뒷방울배수지 유휴부지에 시흥햇살나눔발전소 1호기를 건립해 가동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수익형 태양광발전소인 이 시설은 102㎾급으로 연간 12만7천750㎾의 전력을 생산한다.

연간 발전수익 3천200만 원은 ‘아이사랑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위한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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