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소방서가 겨울철 구급서비스 향상 및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사전에 대형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한림대성심병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안양소방서
안양소방서는 지난 3일 겨울철 구급서비스 향상 및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사전에 대형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한림대성심병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병원장과의 소통·공감으로 골든타임 내 환자 인수·인계 및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통해 합병증 발생을 줄여 환자 생존율을 높이고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요안 서장은 “병원 전 응급의료서비스를 강화 및 병원과 더욱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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