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 1시 20분께 양주시 남면의 한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불은 공장 건물 1개 동과 내부 집기류 등을 태우고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7일 오후 1시 20분께 양주시 남면의 한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건물 1개 동을 태우고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헬기와 차량 34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송주현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