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제20기계화보병사단의 훈련모습. 사진=육군제20기계화보병사단
육군 제20기계화보병사단이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5일간에 걸쳐 양평·여주 일원에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20기계화보병사단의 혹한기 훈련은 매년겨울 실시되는 정례훈련의 일환이다.

이번 훈련기간 중에는 훈련지역 도로에 궤도장비 및 일반 작전차량과 병력이 대거 이동하면서 일부 구간에서는 교통체증도 예상된다.

부대 관계자는 “훈련기간중 지역주민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부대에서는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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