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준호 여주대 총장이 몽골 울란바토르시 연수 교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주대학교
몽골 울란바토르시 교사 13명이 지난 2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여주대학교에서 ‘한국의 초·중등교육 우수사례 교육’ 주제로 연수에 들어갔다.

7일 여주대에 따르면 연수단은 지난 2일과 3일 윤준호 여주대 총장과 이정철 국제교류센터장과 면담을 갖고 여주 소재 오학초등학교와 이천 소재 신둔초등학교를 방문해 한국의 초·중등 교육과정과 우수사례를 견학했다.

여주대학교는 2010년 울란바토르시와 교육연수협정을 체결한 이후 매년 울란바토르 공무원 및 교장단을 대상으로 도시계획과 교육사례 등에 대한 연수를 진행해 오고 있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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